문화행사
-
애니메이션 «삐로삐로» 상영회 행사 일자 2026.03.25.
어린이 축제 일환 애니메이션 상영회 숲에 사는 새 삐로삐로는 우연히 도시의 꽃집에 사는 또 다른 새 달래를 만나게 된다. 삐로삐로는 달래와 함께 숲으로 날아가기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삐로삐로»는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 감독 백미영, 민성아의 자연주의 단편 애니메이션 6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이다. 한국 전통 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수채화풍의 아트워크와 대사 없이 펼쳐지는 시적인 스토리로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새와 나비,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섬세한 영상미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동화가 펼쳐진다. 상영작 악어가 쿵, 작은 새가 포르르 Koung! Flap Flap (민성아, 6분) 잠든 악어와 작은 새의 유쾌한 만남 이미지 : © 민성아 늪 A Bird Who Loves a Flower (백미영, 3분) 꽃을 사랑하는 새의 따뜻한 이야기 이미지 : © 백미영 바람 Ba-Lam (백미영, 9분) 바람에 실려 꽃을 따라가는 파란 나비의 여정 이미지 : © 백미영 삐로삐로 Piro Piro (백미영, 10분) 숲에서 사는 새 삐로삐로가 도시 새 ‘달래’의 이야기 이미지 : © 백미영 댄싱 인 더 레인 Dancing in the Rain (백미영, 2분) 빗속에서 춤추는 두 토끼의 짧은 탱고 이미지 : © 백미영 다섯 번째 계절 The Newly Coming Seasons (민성아, 12분) DMZ 비무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사계절 이야기 이미지 : © 민성아 관람 연령: 4세 이상 / 상영 시간: 50분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행사 시작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단체 예약 문의: rsvp@coree-culture.org
게시일 2026.02.15. -
한국 영화 정기 상영회 « Ciné-Club Corée » - 영화와 여성 행사 기간 2026.03.19. ~ 2026.05.21.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2021년부터 프랑스 시네필들을 대상으로 한국 영화 정기 상영회 « Ciné-Club Corée »를 진행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특별 상영회는 ‘영화와 여성’을 주제로, 2000년대 한국 영화사를 대표하는 여성 감독들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삶과 한국 사회의 단면을 조명한다. 상영작인 《82년생 김지영》, 《소공녀》, 《다음 소희》 세 작품은 서로 다른 세대와 환경에 놓인 인물들을 조명하며, 시대적 변화와 일상 속 고민, 인간 내면을 향한 섬세한 시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상영 후에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경미 감독의 해설 및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되어, 현대 한국 사회와 영화가 담아내는 다양한 목소리를 깊이 있게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3월 19일 목요일 19시 82년생 김지영 (2019) | 감독 김도영 | 119분 | VOSTFR 1982년생 ’김지영’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직장 동료이자 엄마로 살아간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점차 자신을 잃어가던 그녀는 어느 날부터인가 마치 타인이 된 듯한 말을 내뱉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면서도 외면해온 여성의 현실을 세밀하게 포착하여, 현대 한국 사회의 여성 서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깊은 공감을 전한다. 4월 23일 목요일 19시 소공녀 (2018) | 감독 전고운 | 106분 | VOSTFR 가사도우미 ‘미소’에게 행복이란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면 충분하다. 하지만 집세가 감당할 수 없이 오르자 미소는 과감히 집을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정해진 거처는 없어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미소의 여정을 담은 이 영화는,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진정한 자립의 의미를 묻는 현대판 성장기다. 5월 21일 목요일 19시 다음 소희 (2023) | 감독 정주리 | 138분 | VOSTFR 춤을 사랑하던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는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서서히 변해간다. 영화는 사회적 폭력과 냉혹한 구조 속에서 한계에 내몰린 소희, 그리고 그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유진’의 시선을 교차시킨다. 실화를 바탕으로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 놓인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묵직한 문제의식과 긴 여운을 남긴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행사 시작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게시일 2026.02.01. -
제5회 낭트 한국영화제 NANTCO 행사 기간 2026.03.17. ~ 2026.03.24.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문화 도시 낭트에서 ’제5회 낭트 한국영화제(NANTCO)’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낭트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의 봄’ 협회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영화제는 7편의 초청작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채로운 이면과 인간관계 속에 담긴 섬세한 감정을 조명한다. 박찬욱, 연상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주요 작품부터, 최근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까지 상영되어 한국 영화의 폭넓은 서사와 감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5회째를 맞아 관객상(Le Tigre coréen)을 신설하여, 관객이 직접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을 선정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씨네콘서트와 아틀리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낭트 한국의 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printempscoreen.com
게시일 2026.01.25. -
제4회 툴루즈 한국영화제 행사 기간 2026.04.21. ~ 2026.04.25.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툴루즈 한-불 문화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툴루즈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관 Le Cratère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라운드 테이블과,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oree-a-toulouse.com
게시일 2026.01.10. -
제 32회 브줄 국제 아시아 영화제 행사 기간 2026.01.27. ~ 2026.02.03.
올해로 제32회를 맞는 브줄 국제아시아영화제가 2026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랑스 브줄에서 개최된다. 브줄 국제아시아영화제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영화를 꾸준히 소개하며, 아시아 영화가 지닌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프랑스와 유럽 관객들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 영화제의 한국 섹션에서는 영화 “명왕성”,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이 국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부산국제영화제 박선영 프로그래머가 마르크 하스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이광국 감독의 장편극 “단잠”과 이채린 감독의 다큐멘터리 “해몽여행-My old me”가 세계 최초로 상영되며, 박희주 감독의 “베리테”가 프랑스 최초로 소개된다. 경쟁 부문 외에도 이창동 감독의 ”버닝”,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윤종빈 감독의 “공작” 이 상영되며, 어린이·청소년 섹션에서 전승배 감독의 애니메이션 “건전지 엄마”, 와 김현주 감독의 “마이 차일드”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열리는 제32회 브줄 국제아시아영화제에서는, 한국 섹션을 통해 동시대 한국 영화의 깊이와 확장성을 조명하는 한편,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오랜 문화적 교류와 우정을 영화라는 예술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cinemas-asie.com
게시일 2026.01.02.